news 감천국민학교 동창생의 기억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“감천문화마을”이라고 부른다. 그러나 우리가 어린 시절 이곳은 결코 화려한 관광지가 아니었다. 이름조차 생경했던 “태극도촌”이라 불리던, 사이비 종교인들의 집단 거주지